광양세관(세관장. 정종기)은 지난 8일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초청해 '세관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세청과 세관의 역할을 알리고, 학생들이 세관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관체험행사에 참석한 광양 중마초등학교 학생 29명은 동영상 시청 및 컨테이너 검색, 수출입업체 (주)포스코 견학, 세관 감시정 승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세관체험 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체험으로 우리 지역에서 외국으로 많은 물건이 수출되고 있으며, 뉴스에서 본 휴대품 검사와 위조상품을 적발하는 일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광양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세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