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은 16일 완산구 효자동 세관 청사 3층 강당에서 제6대 조국성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 조 세관장은 "무역규모 1조달러 시대를 맞아 우리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는 FTA 효과 극대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는 등 국민경제 회복을 위한 관세행정 추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주의 산업기반이 기존 단순 제조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중심의 신소재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섬유사업에 관심을 갖고, 관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세관장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도청 소재지 세관에 걸맞게 열정과 전문성으로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수행 자세와 공사에 청렴한 생활을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 세관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지난 1975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관세청, 부산경남지역 본부세관 감사담당관, 세관운영과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