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수도권 수출입업체 FTA활용 제고 근접지원

2012.04.18 09:30:27

서울세관 FTA집행국 신설 이어 지원센터 개소

FTA확대발효에 따른 국내 수출업체의 FTA 활용도 제고가 관건으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 수출업체 과반수 이상이 밀집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관의 근접지원이 가시화된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기영)은 지난 16일 중소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 확대 및 한·미 FTA 등 신규 FTA 조기정착을 위한 ‘서울세관 FTA 활용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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