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이 제주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행업체와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세관은 지난 9일 관내 10개 여행업체를 초청해 최근 여행자 휴대품관련 관세행정 동향을 설명하고, 여행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관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업무추진현황 및 여행자 휴대품 통관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해외를 출입하는 여행자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세영 제주세관장은 "세관은 관광 제주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여행업계의 아주 작은 소리라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겠다"며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객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출입국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관은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2012 WCC 세계자연보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테러 등 안보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방지하기 위한 세관의 해외여행자 휴대품 검사강화에 관련업계의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