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록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식을 갖고, 납세자보호지킴이로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오 세무사는 1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 110-5번지 4층에서 가족 및 직장동료, 선.후배, 친구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열고, 제2의 인생을 출발했다.
올해 나주서 세원관리과 근무를 끝으로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오 세무사는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세행정의 협조자 및 세무도우미로서 주어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동료들과 납세자 모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업 일성을 밝혔다.
오 세무사는 해남 출신으로 송원고.전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 9급 공채로 목포세무서에 임용돼 국세청과 첫 인연을 맺은 후 나주서, 북광주서, 순천서, 서광주서, 나주서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오 세무사는 재직기간 중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법인세전문가과정, 양도소득세전문가과정, 국제조사전문가과정 등을 이수했으며, 지난 07년 북광주서 근무당시에는 제44회 한국세무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