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세관직원 상대로 한국 선진관세행정 전수

2012.11.06 15:31:27

관세청, 이달 16일까지 2주간 싱글윈도우 통관 등 초청세미나 개최

아·태지역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한국 관세청의 선진 관세행정 기법을 전수하는 세미니가 개최된다. 

 

관세청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천안 소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아·태지역 세관직원을 초청, ‘싱글윈도우와 세관통관자동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아·태지역 11개국의 개도국 세관직원 15명이 이번 세미나에 참여해 WCO(세계관세기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을 집중 이수할 예정이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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