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이제는 담뱃값을 올릴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담뱃값 인상 필요성을 묻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의 질문에 "2004년 12월에 담뱃값을 올린 후 8년이 지난 상황이라 정액으로 돼 있는 부담금에 대해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