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서]'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3.03.06 09:23:45

 

북광주세무서(서장. 김형기)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북광주서는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12년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2군 세무서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에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형기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돼 성실납세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편안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질적인 탈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는 등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추진 전략을 성실히 실천해 왔다.

 

그 결과 업무절차 면에서 세금문예작품 공모를 통한 건전납세의식 고취 및 재산제세 조사절차 준수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무집행 면에서는 관서청렴도 평가결과 청렴도 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정보수집활용 및 개별분석을 통한 세원관리 수행실적, 주류거래질서단속 및 범칙처분 분야 처리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양도세 통합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 및 양도세 조사실적 우수, 세원정보 수집실적 및 개인.법인사업자 탈세행위에 대한 조사실적 우수 등 국세청의 중점 추진과제 달성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특히 지난해 7월2일 부임한 김형기 서장 주도하에 국세행정 수행에 우수한 성과를 거양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직원 교육훈련을 통한 고품격 납세서비스 제공 및 불복청구 100% 기한내 처리를 통해 납세자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 국민이 신뢰하는 선진세정 구현에도 모범이 됐다.

 

김형기 서장은 "전 직원들이 합심해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인화단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사회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민들을 위한 국세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광주서는 지난해 24회에 걸쳐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복지시설 등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태풍피해 농가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섬김세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임마누엘 봉사단과 온누리 봉사단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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