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세관]일일 세관현장 체험행사

2013.03.07 17:31:09

광양세관(세관장. 김정곤)이 현장학습을 통해 세관의 역할을 널리 알렸다.

 

 

 

세관은 7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일일 세관현장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관은 광양 중마초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관세 부과·징수, 밀수단속, 안보감시 등 다양한 세관의 역할을 대해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컨테이너부두 등 수출입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세관 감시정 승선 체험 행사도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우리지역의 주요 수출입 물품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시정 승선을 통해 세관직원이 관세국경 지킴이로서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관과 지역민을 연결하는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관에 대해 지역민에게 널리 알리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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