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학영 신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2013.04.12 15:02:29

소문난 '책 벌레'…다양한 분야 섭렵한 베테랑

탁월한 업무능력과 기획력을 인정받아 소득세과, 감사관실, 조사국 등 본·지방청 핵심부서에서 오래 근무했다.

 

차분하고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다. 한때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책벌레로 알려져 있으며 메모 습관이 몸에 밴 정통 국세관료다.

 

감사, 조사, 신고관리, 납세자보호, 법인, 재산 등 국세행정 핵심 분야를 모두 거친 베테랑으로 평가받는 전형적인 특승출신 간부다.  

 

서울청 조사4국2과장, 서울청 조사1국2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등 조사분야 주요 보직에서 오래 근무했으며, 조사분야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서울청 조사1국장을 맡아왔다.

 

- 프로필

 

▷57년생 ▷서울 ▷양정고 ▷서울시립대 ▷78년 7급 공채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 소득3계장 ▷효제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서울청 징세계장 ▷국세청 감사2계장 ▷서울청 법인1계장 ▷강릉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2과장 ▷서울청 조사1국2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세원분석국장 ▷서울청 조사1국장

 



권종일 기자 page@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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