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원정희 신임 국세청 조사국장

2014.01.13 16:42:58

매너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스타일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신사'로 이름나 있다.

 

업무에 대한 직관력이 남다르고 일처리가 깔끔하며,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다.

 

‘제2의 공보관’이라 할 수 있는 영등포세무서장과 국세청 대변인을 지냈으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같이 근무하고 싶은 관리자’로 꼽히고 있다.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당시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편 등 효율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인사를 앞두고 대전청장 등 지방청장 하마평에 올랐지만, 본청 조사국장에 전격 기용됐다.

 

육사 36기 출신으로 국세청 대변인·총무과장, 중부청 조사1국장 등 요직을 두루 지냈으며, 이번 육사 출신 본청 조사국장은 매우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59년생 ▷경남 밀양 ▷부산사대부고 ▷육사 36기  ▷서울청 재산세국. 국세청 감사관실 ▷서기관승진(99년) ▷서울청 조사국 ▷영덕세무서장 ▷국무총리실(조사심의관실) ▷구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정책홍보담당관 ▷국세청 총무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재산세국장 ▷행안부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서울청 조사2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오상민 기자 osm1158@hanmail.net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