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형제가 흉기에 찔려 한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30분께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형제의 어머니가 "두 아들이 집에서 흉기에 찔려 있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는 형 A(19)군과 동생 B(18)군을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했으나 동생은 숨졌으며 형은 중태다.
경찰은 A군은 목에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었으며 동생 B군은 옆구리에 찔린 상처가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군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 1 3년 연속 세수 비상인데…"명퇴 따른 세무서장 전보 즉시 단행해야" 목소리
- 2 근로‧자녀장려금 평균 92만원씩 받는다
- 3 '일 하나는 제대로' 국세청, 어떤 내용 보고했을까?
- 4 '30년 국세행정 정보화 주역' 이승신 종로세무서장 명예퇴임
- 5 강민수 국세청장 빙모상
- 6 국세청장 후보자에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공정 조세행정 적임자"
- 7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 여의도별관에서 인사청문회 준비
- 8 "회원서비스 공백없게" 당선 즉시 쇄신 임원진 공개한 이재실
- 9 조정대상지역에서 거주요건 못 채웠는데 1세대1주택 구제받은 사연
- 10 2025년 9급공채 세무직 925명·관세직 126명 최종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