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9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11월 결혼

2017.09.08 08:53:52

 배우 최필립(38)이 결혼한다.

 7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TONG에 따르면, 최필립은 11월4일 9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서울 이촌동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교제 1년여 만에 결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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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기독교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필립은 2005년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했다. '소울메이트'(2006)을 통해 주목받았고, 이후 '경성스캔들'(2007) '미스터리 형사'(2009) '아내가 뿔났다'(2015) '불어라 미풍아'(2016) 등에 출연했다.

 

<뉴시스>

 



세정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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