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 수출 중소기업 지원 공익관세사 2명 위촉

2021.03.04 09:35:44

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이달 2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을 위해 관세 및 FTA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관세사 2명을 2021년도 공익관세사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익관세사제도는 FTA 협정관세 적용,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관세행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수출기업에게 필요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청주세관은 관내 중소기업이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청주세관 통관지원과(041-717-5714, a0707@korea.kr)로 연락하면 공익관세사와 함께 업체 방문 상담, 비대면 전화·이메일 상담, 세관 내방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주세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청주=이완영 기자 cheo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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