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내달 7일 '자금사고 예방' 온라인 세미나

2022.03.29 09:13:58

삼일회계법인은 내달 7일 오후 2시 ‘기업 부정 및 자금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부정 및 자금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기업 부정 및 자금 사고의 본질적 속성과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어떻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성과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윤여현 파트너가 ‘부정, 내부통제 실효성 관점의 접근’을 주제로 기업 부정의 속성과 근본 원인, 보다 실효성 있고 입체적인 내부통제 방향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부정 및 자금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무엇을 어떻게?’라는 주제로 부정의 개념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가치사슬상 리스크와 이에 대한 사전적·상시적·사후적 대응 방안에 대해 박현출 파트너가 발표한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홍우식 상무가 ‘자금 사고 적발 메커니즘, 또 다른 예방’이라는 주제로 자금부서의 직접적 자금사고 탐지를 위한 신기법 등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자금 사고 수습, 무엇이 핵심인가?’를 주제로 이슈 발생시 기업의 조사 및 대응 전략에 대해 임재욱 이사가 설명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 리스크&레큘러토리 서비스 리더인 이승호 파트너는 “자금 횡령 등 기업부정은 기업이 영속하는 한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숙제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정 및 자금사고 관련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대응책을 논의함으로써 각 기업에서 리스크를 재점검하고 관리방안에 대한 혜안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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