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별, 고수익 세무사의 비밀 5대 핵심 무료특강 개최

2025.10.31 10:12:35

내달 10일까지 전국 세무사 대상 온라인 특강

신탁-개정상법-노무 리스크-법인전환-금융상품

김완일 전 서울회장 "신탁활용 절세, 세무사의 새 금맥"

 

 

기업의별은 전국 세무사를 대상으로 한 무료 온라인 특강 ‘高수익 세무사의 비밀 5대 핵심 무료 특강’을 지난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신탁 △개정상법과 이익소각 △노무 리스크 대응 △법인전환 △금융상품 등 수익 창출과 직결되는 5대 핵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기업의별은 올해 세무시장 AI환경 변화에 대응해 세무사들의 컨설팅 수임 역량 강화와 수익모델 다각화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컨설팅 제안서 작성과 실무 적용까지 연결된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완일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국내 신탁 권위자 오영표 변호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신탁 및 신탁활용 절세전략’ 강의는 그간 볼 수 없었던 특별세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완일 전 회장은 “신탁 관련 절세전략과 신탁서비스는 세무사의 새로운 금맥이자 엄청난 비즈니스 기회이며, 시장 규모 자체가 세무사 본업 시장의 수십 배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번 강의를 통해 세무사들이 AI로 대체될 수 없는 신탁 관련 서비스에 집중하길 바라며, 이를 위한 새로운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나동환 기업의별 대표가 세무사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진단하고 향후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강의도 진행된다. 

 

이번 무료 특강은 기업의별이 세무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지식 나눔 프로그램으로, BSR 철학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기업의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사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K-컨설팅의 표준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현장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을 아낌없이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