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계민 신임 북광주세무서장 "소상공인 적극 세정지원"

2026.01.02 15:12:08

 

북광주세무서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5대 백계민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백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은 저성장 지속 및 원화 약세 등으로 대내외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정 여건과 높아진 국민의 기대 수준은 더 많은, 더 빠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주·전남지역은 내수 침체와 수출 감소, 건설경기 위축 등으로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통해 사업하는데 국세청이 걸림돌이 아닌 버팀목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세행정은 국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더욱 조심스럽고 세심하게 운영하되,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하고 우리나라에 세금을 내는 납세자가 어떤 불편함도 없이 기분 좋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세무조사에 있어서 단순한 신고 실수는 바로 잡고 성실히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자상한 조사’를 원칙으로 하는 반면 악의적·지능적 탈세에 대해서는 세법에 규정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게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솔하게 소통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갈 것을 주문했다.

 

백 서장은 "직원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어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한 직원이 실질적으로 우대받을 수 있도록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9년생 △전남 곡성 △광주고 △세무대 8기 △광주세무서 총무과 △광주청 징세조사국 조사담당관실, 감사관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 △익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서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장, 운영지원과장, 조사1-관리과장 △순천세무서 광양지서장 △정읍세무서장 △광주청 징세송무국장, 조사2국장 △북광주세무서장(현)



광주=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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