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신 신임 중부세무서장 "납세현장 불편, 국세행정 변화 씨앗으로 삼겠다"

2026.01.05 12:44:20

 

박재신 신임 중부세무서장은 5일 "납세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불편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겨 국세행정 변화의 씨앗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중부세무서는 이날 박재신 제70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수출 주도의 성장세, 내수 부진을 들며 "우리 경제 전반을 활력으로 되돌리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세정지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환기했다.

 

이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며 공정·합리세정을 통한 신뢰 확보와 AI기반 국세행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는 자세를 주문했다. 

 

박 서장은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모든 일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납세자가 세무부담과 행정절차에 대한 걱정 없이 오롯이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세정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올해부터 '세금애로 해소센터'를 설치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각종 조세지원 제도를 선제적 안내하고, 납기연장, 담보면제, 조기환급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칙 중심 합리·공정세정 구현'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이를 위해 조세정의 구현에 역량 집중, 성실납세자에게는 더욱 편리한 납세서비스, 민생침해 탈세에 대한 엄정한 과세, 악의적 체납자 체납처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한 박 서장은 직원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악성민원으로부터 보호하는 든든한 방패가 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늘 직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함께 웃으며 보람을 나누는 서장이 되겠다"며 한배를 타고 만리를 가는 ‘동주공제(同舟共濟), 동심만리(同心萬里)’의 자세로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헤쳐가자고 독려했다.

 

[프로필]

△1972년 △전남 순천 △매산고 △전남대 △7급 공채 △전주·삼성·남대문·반포·성동세무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법인납세과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팀장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팀장 △남원세무서장 △중부세무서장(現)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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