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희 신임 천안세무서장 "더 낮은 자세로 납세자 목소리 경청"

2026.01.06 07:42:17

 

이완희 신임 천안세무서장이 "현장을 더 찾고 더 낮은 자세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세무서는 지난 2일 이완희 제54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천안세무서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국세행정의 모든 출발점을 납세자와 현장에 두는 '현장세정' 정착을 가장 핵심 추진과제로 강조했다. 

 

또한 "납기연장, 담보면제, 조기환급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을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흔들림 없는 조세정의 수호도 언급했다. 그는 "세수 대부분은 성실납세자의 자발적 세수"라며 "성실납세자에 더욱 편리한 납세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납세자의 실수를 예방하는 '자상한 세무조사'가 확실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반면 민생침해 등 반사회적 탈세는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혁신의지를 드러낸 그는 "언제라도 편하게 서장실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  납세자 애로사항을 먼저 공감하면서 경청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도 주문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납세자, 경제단체 등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달라는 주문이다.

 

그는 취임사 말미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도 덧붙였다.

 

[프로필]

△1968년 △충남 홍성 △홍주고 △국립세무대학(7기) △국세청 징세법무국 △제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예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국세청 법인납세국 △보령세무서장 △서대전세무서장 △천안세무서장(現)



김유리 기자 kyr@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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