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세무서(서장·이명구)가 이달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맞아 지역납세자 대표들과의 간담회 및 대리점을 통한 홍보 등다각적인 세정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명구 서장은 신용카드 가맹현황과 관련, 현재 집단상가 가맹비율이 90%에 육박하고 있지만 아직 소규모 영세업소들은 계속적인 홍보와 계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가맹을 안 하고 있어 이들 영세업소가 가맹하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반포署는 지금까지 관내 집단상가 번영회 대표 및 관리책임자 간담회, 아파트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초 로터리클럽 정기모임 등에 참석해 콜센터 등의 세정홍보와 더불어 신용카드 가맹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지역신문과 관내 사보, 각종 협회지를 통한 홍보와 더불어 야쿠르트 대리점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관내뿐만 아니라 전국규모의 세정홍보를 하고 있어 납세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홍보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건동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