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재홍)이 공항세관 직원들의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직접 체득한 친절, 불친절 경험사례들을 모아 친절, 불친절 체험 사례집을 발간 했다.
“인천공항세관 직원이 경험한 친절,불친절 사례”란 표제의 이사례집은 235쪽에 176편의 사례들이 실려 있다.
하루 10만여명이 왕래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세관공무원들의 일상 업무중 직접 경험한 친절사례와 불친절 사례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세관공무원으로써 업무현장에서 접하고 행한 친절사례등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리고 싶은 주위직원의 숨은 친절사례등에 대한 칭찬의 글도 소개 되어 있다.
공항관계자는 이번사례집의 친절사례속에 담겨있는 봉사정신은 공유하고 불친절사례는 거울삼아 더욱더 친철한 세관직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앞으로 민원담당직원들의 친절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