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기계(대표·김정도(金情道))는 재무구조 혁신과 경영합리화로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87년 산업기계 및 열 교환기, 조립 금속제품 제조업을 주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출발했다.

IMF이후 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연간 1백20%이상의 외형 신장과 함께  외형신장대비 종합소득세 신고율도 월등히 향상되는 등 성실납세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 '94년 재경부장관표창을 받았으며, 1천만달러 수출탑,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하며 모범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