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대전署)
簞食瓢飮何更加
三益開逕絶風沙
夜雨蒙蒙不能寐
思君燭盡孤影斜
대그릇에 담긴 밥 한 술과
표주박에 담긴 물 한 모금에
무엇을 더 보태겠는가 좋은 벗과 홀로 길을 트고 지내니
먼지 바람은 불지도 않는다네
밤비는 부슬부슬 내려 잠 못이루노니
그대 생각에 등잔불은 다하고
외로운 그림자 기우네
*五言古風自作
蒙蒙:좌변에 水변 있는 글자와 통용
三益:논어에 益者三友라 있음. 좋은 친구를 뜻함
장홍일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