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KAI포럼이 오는 13일 연세 세브란스빌딩 2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는 정영기 순천향대 교수(한국회계연구원 초빙연구원)가 `금융비용 자본화 회계기준서에 관한 검토'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또 김진선 동국대 교수(한국회계학회 재무회계분과위원)가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KAI포럼은 이미 지난달 30일 `대차대조표일후에 발생한 사건에 대한 회계기준서안에 관한 검토'라는 주제로 앞서 토론을 벌인 바 있다.
현재 이 포럼은 기업의 분식회계와 관련해 업계는 물론 기업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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