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세관의 휴대수출물품 반출확인업무

2001.09.13 11:09:31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세관의 휴대수출물품 반출확인업무 개시

◈ 관세청은 수출촉진을 위한 틈새정책의 일환으로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세관직원을 파견, 중소기업인 등이 휴대하여 반출하는 항공수출화물과 국내 재반입 조건으로 외국전시회에 출품하는 견품 등에 대한 반출확인업무를 9월 15일부터 시행한다.

※ 김포 도심공항터미널에는 금년 5월 2일부터 세관직원이 파견되어 반출확인업무 수행중

◈ 그동안 중소수출업체가 항공수출화물 등을 휴대하여 출국하는 경우와 외국에서 개최되는 EXPO 등에 출품하고 다시 국내로 재반입하는 견품 등에 대하여는 삼성동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수속을 마치더라도 별도로 동 화물을 소지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 다시 세관의 반출확인을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 관세청은 이와같은 여행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ㅇ여행객이 기탁수하물로 휴대하여 반출하는 수출물품을 인천공항까지 별도로 소지하여 반출확인을 받는 불편이 없도록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세관직원이 반출확인을 해주는 One-Stop 서비스 체제로 개선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여행자가 휴대하여 반출하는 비디오 카메라, 골프채 등 고가의 물품도 재입국시 관세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반출확인을 해줌으로써 일반 출국여행자의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는 출국여행자는 하루 1000여명 수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출국 세관절차(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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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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