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은 9월 10일(금) 이용섭 청장이하 서장급 이상 관서장 및 관리자 2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열어「부조리방지 종합대책」의 강력한 추진을 결의함
□ 이번 회의는 과거 어느때보다도 공직사회의 부조리 근절에 대한 강한 시대적 요구속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부조리방지 종합대책을 일선관서에서 차질없이 추진하여 '깨끗한 국세청'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됨
□ 국세청은 강도 높은 세정혁신을 통한 지속적 자정노력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함
-「Home-Tax서비스」를 통한 전자세정, 과학적 세원관리 강화로 납세자와 공무원의 접촉을 근원적으로 차단
- 조사상담관 운영, 조사조직 비노출, 금품제공납세자 특별관리 등 이미 시행중인 부조리 방지시스템 정착
- 청렴서약제 및「Clean 국세인상」도입, 조사분야 장기근무자 순환보직근무제 실시 등 부조리 발생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지속적 제도개선
- 시민의 국세공무원에 대한 [부조리신고 포상금제도] 도입
- 납세자가 참여하는「Clean세정 추진위원회」설치·운영
- 잔존부조리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정신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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