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민생경제 침해사범 단속강화

2004.09.21 14:31:01



○ 국세청에서는 선량한 서민·중산층을 보호하고 경제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범 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민생경제 침해사범」특별대책과 관련하여 국세청 본청과 6개 지방국세청에「민생경제 침해사범 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국 104개 세무서에「특별단속반」을 설치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 중점단속 대상은 ▲가짜세금계산서 수수행위, ▲가짜양주 등 부정주류와 유사휘발유 등 불법 유류 제조·유통행위, ▲부동산투기 및 조장행위, ▲신용카드 위장 가맹 등으로 이와 같은 세법질서 문란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해 나갈 방침이며,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지방자치단체, 검찰·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아울러 국세청에서는 위와 같은 민생경제 침해사범에 대해서는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의 「세금감시 고발센터」, 각 지방청·세무서 및 주류업단체 홈페이지의 「가짜 양주 신고창구」등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고발을 당부하고 있다.








운영자2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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