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 현장파견청문관 12명이 충북 제천 단양지역 수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주) 대원바이로텍 등 수재해를 입은 14개 업체들을 위로하고 부가가치세 등 각종 세정지원책에 대해 설명 해주고 처리해 주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관내 효신아스콘 등 재해 업체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강일형 대전청장을 비롯, 70여명의 직원들이 폐허처럼 변한 공장 시설을 씻어내고 토사를 치우는등 노력 봉사도 펼쳐 '따뜻한 세정'을 펼쳤다.<대전 박성만 기자>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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