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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세무법인은 지난해 법무법인 세종이 조세실을 확대 개편해 신설했으며, 박병일 前서울청 조사2국장, 윤석범 前서초세무서장, 최인섭 前 종로세무서장, 심준보 前종로세무서장, 노형철 前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이 활약하고 있다.
장덕열 대표세무사는 국세청내 대표적인 국제조세전문가로, 국세청 국제조세국, 광주세무서장, 대전청 직세국장, 서울청 국제조세1과장, 서울청 조사1국3과장, 서울청 조사3국2과장, 강동.중부.서초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세2과장, 고양세무서장 등을 지냈다. <오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