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유통 조폭 '돈줄', 탈세 8조 원 넘어

2006.08.25 14:06:27


조직 폭력배가 대부분 사행성 게임장의 영업장 관리나 경품용 상품권 배급 등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됏으며,이들은 불법 환전 등을 통해 성인오락실이 연간 4조5천억원, 사행성 PC방이  4조3천억원의 세금 탈루 소득액을 올리고 있다는 추정치도 나왔다.

이 같은 추정치는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료는 업태별 연간 시장규모가 성인오락실이 2만여개에 50조원, 사행성 PC방 1만여개에 36조원, 불법 카지노바 500여개에 2조원 등으로 모두 8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매체팀 기자 se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