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아 놀자' 국민 속 파고드는 세정돼야 '따뜻한...'성공 

2006.09.08 17:17:53


'따뜻한 세정'이 국민 사이에 제대로 인식되고 사랑을 받으려면 단순히 납세자에게 친절히 대하거나 불편을 덜어주는 수준으로는 안되고 세금과 국민이 친해질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돼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특히 일련의 세금문제가 최근'세금폭탄' 등 극한적인 용어로 회자되면서 국민 사이에 세금에 대한 인식이 '최악'이라는 지적이 많다.

조세전문가들은 이같은 사회분위기 속에서는 단순히 세금을 홍보하고 친절을 베푸는 정도로는 국민들의 경직된 세금정서를 순화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아 놀자'와 같은 가벼운 터치에서부터 세금과 관련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야 하며, 종부세의 과세기준을 완화 하는 등 구체적인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동취재팀>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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