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강남합동청사 (서초, 역삼, 삼성세무서)를 필두로 일선 세무서에 '어린이 집' 을 점차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다.
국세청 1호 '어린이 집'은 강남합동청사 2층에 50평 규모로 이미 설치됐으며, 이달 하순경 정식으로 개원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1호점의 명칭을 '우리누리 어린이집'으로 정하고 있는데
종전의 이 사무실은 서초세무서 세원관리과에서 사용하던 자리.
그러나, 국세청이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논란의 여지도
남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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