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업 중부청장, 名品 선호한다

2006.09.15 10:45:03


"명품조사공무원이 되겠다는 열의와 프로정신을 가지고 직무에 임해야 한다"

  김호업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3일 수원세무서를 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특별강의를 가졌다.

  金청장은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맡은 바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면서 "직제개편(9.4) 이후 조속한 조직안정을 위해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金청장 "국세공무원들이 세법지식의 배양과 함께 각종 금융기법, 국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견문을 쌓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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