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는 24일(일) 서울을 비롯해 각 시도에서 '9급 공개경쟁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9급 공채에는 660명 채용에 응시생 12,144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일반인은 12,005명, 장애인은 139명으로 집계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와관련 "일반인 18.3대 1 , 장애인 34.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국세청 역사상 최대의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지역은 대원학원(대원 중 고교)과 한영학원에서 치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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