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홍 전 남대문서장, 서안주정 감사 취임

2007.03.29 09:20:07

음주문화연구센터 사무총장, 이하윤 전 정읍서장 내정

 

 

정든 국세청을 떠난 세무서장 등 중견 관리자들이 속속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특히 “떠날 때는 말없이 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기고 지난해 말 정든 세정가를 훌쩍 떠난 바 있던 ▶배인홍 전 남대문 서장이 지난 12일자로 서안주정(주) 감사로 취임했다.

 

이에 앞서 ▶안도희 전 서대문 서장은 삼화왕관(주) 부사장으로 취임 했다.

 

이와 함께 세정가 안팎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재)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사무총장(현재 이영연 전 서산서장이 재직 중이나 4월 중 임기 만료)에는 ▶이하윤 전 정읍서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안주정 감사이던 이현규 전 안산서장과 이영연 전 서산서장은 오는 4월2일 세무사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2차 국세경력자 실무교육에 교육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호 기자 hyu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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