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순 서울청장이 취임 이후 산하 일선세무서를 잇따라 방문(사진)한다.
오는 10일부터 실시될 김 서울청장의 일선세무서 방문은 기존에 행해지던 각급 세무서장의 업무보고에 의한 순시가 아니라 일선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김 서울청장은 오전에 방문하는 세무서의 경우 근무시간(일과시간) 이전인 오전 8시에 오후는 6시 이후에 세무서를 방문하는 등 일선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김 서울청장은 우선 오는 ▶10일(목)=성동세무서(오전)와 강동, 송파(오후)세무서를 ▶11일(금)=반포(오전), 강남(오후)세무서를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