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는 지난 4.25일부터 4.30일까지 충남 아산시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된 “성웅 이순신축제”를 찾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현금영수증 제도 및 근로장려세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는 장군의 애국애족정신을 되새기고 국난 극복의 위업을 계승하고자 매년 장군의 탄신일 4.28일을 전후하여 개최되며,『백의종군체험 걷기대회』『무과 전시의 재연』등 시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한마당 축제로 올해 47회째를 맞는다.
천안세무서는 축제 현장에 홍보코너를 마련하였으며, 봄을 시샘하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금 영수증 돈이다”라는 문구가 인쇄된 T-셔츠를 입고,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 현금영수증카드 사용 시의 혜택, 홈페이지 가입요령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또한, 현금영수증의 적극적인 사용은 공평과세의 실현과 투명한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며, 이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도 다름없음을 설명하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순필 서장은 “앞으로도 각원사 부처님오신날, 천안흥타령 등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마다 참석해 천안, 아산시민이 모두 현금영수증카드를 가지고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이며,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 국세행정을 설명하고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