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중국 工商聯에 쓰촨성 지진 구호성금 50만달러(한화 5억여원)를 전달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희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 수행 경제인으로 북경을 방문중인 본회 조석래 회장은 지난 28일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中華全國工商業聯合會, 약칭 공상련)를 방문 쓰촨성 구호성금으로 50만 달러를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조석래 회장은 이번 대지진으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한편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