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명산의 정기를 받아 직원 상호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적극 전개해 나갑시다!”
금천세무서(서장. 정준영)가 지난 6일(금) 현충일 휴일에도 불구 정준영 서장이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산 정상에서 이같은 구호를 외치고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전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금천서에 따르면 직원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섬기는 세정 전개를 다짐하기 위해 정준영 서장이하 송정복 법인세과장 등 과장,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납세자 신뢰도 제고에 가일층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 날 섬기는 세정 다짐을 위한 직원단합 등산대회는 오전 9시30분 서울대 입구 만남의 광장 시계탑 아래에서 만나 ▶만남의 광장→호수공원→분수(자하정)→제1과장→아카시아동산→제4 야영장→무너미고개 방향→삼거리 약수터→제2 삼거리→거북바위→국기봉 정상으로 산행을 했다.
국기봉 정상에서 정 서장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과 ▶섬기는 세정 다짐대회를 갖고 직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토록 하는 정감어린 대화도 나눴다.
한편 금천서 등산대회 팀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하산 길은 각 과장 주도하에 과별로 자연스럽게 각 가정으로 돌아가는 체계적이고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