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지역세무사회, 차기 회장으로 김영환 세무사 연임

2008.06.21 10:40:20

동작지역세무사회가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김영환 세무사를 추대했다.

 

동작지역세무사회는 관내 세무사들과 이창규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참여 오찬을 함께 한 후 전임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환 세무사를 추대하고 간사로는 김재국 세무사를 선임했다.

 

이날 참여한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50여명 이하 회원을 갖고 있는 지역세무사회가 더 잘 운영되고 있다"며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별로 세무사회관 강당에서 강의도 병행하는 방안을 마련 지역세무사회를 돕는 일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세무사는 "회장으로 연임하게 돼 부담스럽다"며 "세무사들의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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