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식 양천지역세무사회장, "유대강화로 세정 발전에 기여" 포부

2008.07.03 09:33:58

"지역 세무서 및 유관 기관과의 유대 강화로 지역 세정발전에 기여하겠다."

 

지난달 18일 서울시내 지역세무사회에서 가장 먼저 지역세무사회장으로 추대된 임경식 양천지역세무사회장<사진>은 최근 이와같이 포부를 밝혔다.

 

평소 주변 세무사들로부터 화합을 잘 다져왔던 임 회장은 양천세무서와의 관계만이 아니라 회원간에서도 평소의 소신대로 화합을 가장 우선시 했다.

 

그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신뢰증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으로는 세정 협조차원만이 아니라 섬김 세정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관내 불우이수돕기 운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1947년생 경부 상주 출신으로 상주고에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국세청 산하관서에서 22년간 근무했고, 최근에는 양천세무서이의신청 심의위원 및 공평과세 심의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김형준 기자 kim64@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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