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인천,북인천서] 새내기 직원 환영행사 개최

2008.07.14 17:47:31

지난9일 남인천세무서(서장 주남기)와 인천세무서(서장 이창숙), 북인천세무서(서장 한정수)가 국세청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직원들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신규직원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퇴근시간을 이용해 저녁7시~ 9시까지 2시간여에 걸쳐 인천지역 3개 세무서 공동으로 남인천, 인천, 북인천서 신규직원60여명, 인천세우회관에서 거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서장과의 폭넓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지역 3개 서는 이날 주남기 남인천 서장을 비롯, 이창숙 인천서장, 한정수 북인천서장 등이 참석해 신규직원들을 위해 마련한 환영행사를 통해 국세청 조직에 대한 선배들이 걸어온 공직생활 노하우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키웠다.

 

주남기 남인천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후배들을 만나 반갑다며, 소감을 밝히고 국세청을 이끌어나갈 미래 주인공인 새내기 국세공무원으로서 자기 발전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배우고 익혀, 실력을 쌓는 것이 섬기는 조직문화 정착과 초일류 세정의 초석이 된다며,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홍미 남인천 부가세과근무 신규직원은 평소 어렵게만 느끼던 서장님이 친근한 부모처럼 느꼈다며, 지금은 비록 새내기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따뜻한 마음으로 납세자 보호에 힘쓰는 국세공무원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창숙 인천서장은 “행사 후 인천세우관 숙소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선.후배 직원간의 유대관계는 물론 하반기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밝혔다.

 

한정수 북인천서장도 소속 새내기 직원과 대화를 나누고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이며, 객지생활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자기계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로 큰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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