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해 국내 세제를 영문으로 풀어쓴 책자가 발간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개정된 세법 내용을 포함해 국내 세제를 영문으로 풀어쓴 'Korean Taxation 2008'을 발간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사진>.
이 책자는 국내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지방세를 각 세목별로 구분해 설명하고, 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에 대한 과세제도 등 국내 세제 전반에 대해 영문으로 알기쉽게 정리했다.
세부내용은 기획재정부 국문(www.mosf.go.kr) 및 영문홈페이지(http://english.mosf.go.kr)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