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관] 규제개혁정책 흔들림없이 추진

2008.12.01 09:37:07

 여수세관(세관장. 조민호)은 최근의 금융위기 등 대내외 불리한 여건 타개책으로 '규제개혁 및 현장중심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다.

 

 세관은 현장중심의 기업친화적 규제개혁 발굴 및 개선, 수출입검사, 보세화물 관리 등 관내 수출입업체 방문시 관세행정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산업현장에서 직접 청취.해결하는 등 관세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여수세관은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등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입항전 및 보세구역 도착전 수입신고를 최대한 수용하고, 보세구역외 장치허가 원거리를 확대 적용키로 했다.

 

 특히 24시간 상시 통관지원체제를 구축해 근무시간외 발생하는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근무시간 후는 물론 공휴일에도 24시간 상시 근무지원조를 편성, 운영하고 있다.

 

 여수세관은 FTA 비즈니스 컨설팅 담당자를 지정, FTA 관련 상담 등 수출입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각종 개정법규를 수시 안내해 FTA환경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광주=박철웅 기자 mail@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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