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백용호 말말말 "개혁, 청와대 지원 필요하다"

2009.07.09 08:25:04

◇…"개혁을 하려면 솔직히 청와대의 지원이 필요하다. 일선 세무서의 경우는 직원이 너무 많아 꼭 축소하는 것이 조직개혁은 아니다. 조직개편을 청와대에 맡길 생각 없다.

 

개혁의지가 부족하다는 것은 섭섭하다. 이자리에서 개혁을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국세청장 임기제를 제가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본다.  

 

공직을 마치고 후학가르치는 것 학교가 허락해 준다면 교수직 유지하고 싶다.

 

국세신용카드 납부시 수수료 부분에 대해 적정성 여부 검토예정이다.

 

'죄악세' 용어에 대해 타당성은 모르겠다. 공적자금 투입된 기업은 납세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겠다. 

 

나주세무서 직원문제는 소청심사위원회 결과를 보겠다. 심층적으로 보고 받지 못했다. 더 깊이 파악해 보겠다. 세무조사에 관한한 청와대 보고 독대 않겠다. 제가 책임지겠다.

 

세무조사와 관련 청탁이 들어 오면 의원들에게는 명단 밝히겠다. 외환거래를 이용한 탈세는 전문가를 양성 하고 특별한 관심을 갖겠다. 연결납세제도시행에 대한 대책과 세무조사실명제, 조사비노출 문제 등은 아직 생각 못했다."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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