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사건' 등 '지역차별 징계' 주장 불러와

2009.10.07 15:52:08

◇…6일 국회 기획재정위 국세청감사에서는 지역편중인사에 이어 직원징계부분에 대한 '지역차별'이 제기돼 관심.

 

주로 야당 의원들에 의해 나온 '징계 지역차별'을 요약하면 작년말 영남지역에서 있었던 이른바 '골프로비' 사건과 '김동일 사건'을 인용하며 '지역차별'을 주장.

 

강성종 의원(민주당)은 "골프모임을 했던 인사들이 대부분 영전했으며 그들이 모두 영남지역 출신이다"면서 "만약 그들이 호남출신이었다면 영전이 가능 했겠는가"라고 물었다.

 

강 의원은 또 "한상률 전 청장을 비난한 김동일 씨를 파면이라는 극단적인 처벌을 했는데, 만약 김동일 씨가 영남 출신이었다면 과연 파면 시켰겠느냐"고 주장했던 것.

 

 

 

 

 



기동취재반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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