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호프데이'

2009.12.01 12:15:24

 

 

 북전주세무서(서장. 김용철)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미혼 남녀 직원들과 함께 ‘호프데이’ 행사를 갖고 상하동료간 소통의 장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30일 북전주서에 따르면 미혼 남녀 직원 20여명은 지난 25일 우아동 아중중학교에서 '행복한 인생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강사. 김명곤 前 문화관광부장관)을 경청한 후 근처 민속주점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서로 화합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격무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충전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혼 남녀 직원들은 서장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호프를 기울이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김용철 서장은 "직장 내에서 불편한 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적극 수렴함으로써 의사결정에 반영 되도록 하겠다"며 "여러분들이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직무에 임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호프데이 자리에 참석한 미혼 여직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종종 가져 얼굴도 익히고 서로 대화도 나누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전주서는 내가 먼저 인사하기, 스마일(Smile) 운동, 유머 E-mail 보내기, 호프데이 행사 등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납세자들에게 활기찬 세무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친절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손범주 기자 sbj3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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