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실천할 가슴 따뜻한 대학생을 찾습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는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10기 대학생 봉사단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하기로 하고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06년 출범 당시 광주, 목포, 순천지역에서 활동하다 07년에는 전북지역까지 그 범위를 넓혔으며, 오는 2010년부터는 서울 지역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보해양조에서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06년 4월 설립한 순수 봉사단체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보해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중 월 1회씩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10기 모집인원은 광주지역 30명, 목포, 순천, 전주지역 각 10명, 서울지역 15명 등 총 75명으로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호남.서울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보해는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홈페이지(www.yipselove.co.kr)'를 통해 신정접수를 받고 있으며, 최종 선정자는 오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통보 한다.

 봉사단에 선정된 대학생들은 6개월 정규 활동 후 자원봉사 확인증서를 발급받게 되며, 이와 함께 보해는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보해 관계자는 "젊은 잎새 사랑나누미 봉사단의 작은 사랑 실천에 고마워하며 따뜻하게 손 잡아주시는 분들이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부터는 서울지역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보해양조, 보해B&F, 보해상호저축은행 등 계열사 임직원 및 직원까지 봉사활동에 동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