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행복의 집 찾아 쌀과 위문품 전달

2010.04.06 15:37:32

삼척세무서(서장 이교일)는 지난 29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인 ‘행복의 집’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척서는 이날 윤성호 운영지원과장을 비롯해 한춘우 업무지원 팀장, 김향숙 조사관 등 봉사활동 직원들은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행복의집을 방문해 쌀과 기저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곽동훈 행복의집 원장은 “삼척서 직원들이 매년 전해주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삼척서 이교일 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과 함께 하기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나눔 세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의 집에는 노인요양시설로 약 30여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삼척세무서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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