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 새울림 풍물단 탄생

2010.11.10 09:49:36

대구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로 구성된 풍물단이 탄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성욱 대구지방세무사회 고문을 단장으로 구성된 이 풍물단은 새울림 풍물단으로 이름을 붙였는데 현재 구성원은 서성욱 단장을 비롯 박희대 부단장 그리고 전성호 총무 등 모두 14명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 새울림 풍물단은 대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무사로서 평소 풍물놀이에 취미를 갖고 관심을 보여 왔던 세무사들이 뜻을 모으면서 지난해 7월 발족하게 되었다.

 

구성 된지 이제 겨우 1년이 넘어서지만 새울림 풍물단은 일주일에 두 번씩 전 회원들이 모여 풍물놀이 연습과 함께 앞으로의 진로를 모색하는 등으로 활발하게 발전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15일 대구시 수성구 수성 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3회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 친목체육대회에 특별히 출현해 그동안 갈고 닦은 풍물놀이를 선보임으로써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14명으로 구성된 새울림 풍물단은 앞으로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물론 양로원과 노인회관 등을 찾아 위문공연과 함께 이웃돕기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는 것이다.

 

새울림 풍물단의 단장을 맡은 서성욱 세무사는 대구지방세무사회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대구지방세무사회 고문을 맡아 지방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남모르게 큰 역할을 해오고 있어서 주위 많은 세무서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회원들의 열성과 성의에 감동을 받고 있다는 서성욱 단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그 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내고 또 자비를 내 가면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풍물단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는 풍물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대구=최삼식 기자 echoi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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